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안될때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하고 티스토리등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다들 애드센스에 관심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고 불렸을 정도로 꽤나 까다로운 승인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도 아직까진 구글 애드센스에서 보기엔 광고를 달만한 블로그가 아닌지 아직까진 승인을 못 받고 있습니다.. 여러 번의 신청을 하고도 아직까지 애드센스에 승인이 되지 않을 때 보는 구글 애드센스가 말하는 문제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게시자에게 계정이 두 개 있음

구글에서 말하는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는 첫 번째 이유는 게시자에게 계정이 두 개 있다고 말할 때입니다. 블로그의 품질을 떠나 애드센스 정책에 따라 계정은 게시자 1명당 1개만 허용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로부터 중복 계정으로 인해 계정을 활성화할 수 없다는 이메일을 받은 경우 다른 계정을 해지하고 애드센스에 로그인하여 계정이 해지되었는지 확인부터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콘텐츠 불충분

블로그(=사이트)에 텍스트가 너무 적거나 사이트가 '준비 중'인 상태일 때 구글은 콘텐츠 불충분으로 보고 애드센스를 승인을 안 해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준비 중'이란 단어는 사이트(=블로그)가 완전히 구축되고 개설된 상태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보통 대부분이 블로그(=사이트) 개설 이후 포스팅을 몇 개 작성하고 애드센스 신청을 하기 때문에 승인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라고 보이고, '텍스트 너무 적거나'에 집중하셔야 될 듯합니다. 다른 애드센스 승인이 되신 분들의 승인 후기글들을 보면 글 본문의 글자수를 1,000자 이상을 적었다고 말하고 있고, 많은 문구와 문장을 반복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제시한 조건은 아니지만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여러 블로거들이 말하는 부분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콘텐츠 품질문제

콘텐츠(=글) 대부분이 이미지나 동영상, 플래시 애니메이션인 블로그(=사이트)는 승인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구글 애드센스에서 게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 생성 페이지 또는 독창적인 콘텐츠가 거의 없는 블로그도 승인이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게재 승인받은 분들의 이야기를 보자면 간혹 블로그에 여럿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 많은 카테고리에 글이 적거나 한 개도 없는 경우에도 품질저하로 보일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애드센스에서 말하는 조건이 아니고 추정이긴 하지만 글이 적거나 없는 카테고리만 많다면 블로그의 품질을 나쁘게 볼 수 있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4. 콘텐츠 정책 위반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에 따라 구글은 무효 클릭 수 및 노출수, 클릭 또는 조회 유도, 광고 작동 방식을 인위적 부풀리는 행위, 민감한 사건등 콘텐츠 정책 위반에 해당하는 사이트(=블로그)는 승인이 되지 않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승인이 된 후 에도 게시자 본인은 자신의 블로그(=사이트)에 게재된 본인 글의 광고를 클릭해서는 아니 됩니다.

5. 지원되지 않는 언어

우리나라의 언어는 문제 되지 않지만 구글에서 말하길 지원되는 언어 외 지원되지 않는 언어로 가득 찬 콘텐츠라면 지원되는 언어로 번역 후 게시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말하는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지 않을 때 점검사항을 알아봤습니다. 정확하게 명시된 조건이 없어 대부분 어떻게 해봐야겠다 추정만 할 뿐이지 조금 답답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위 사항들을 지키면서 양질의 콘텐츠를 블로그(=사이트)에 채워나간다면 승인뿐만 아니라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이 많이 날것으로 생각되어 오늘도 글을 적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